TwtBestFan이라는 기능을 만들었다. 간단하게 멘션을 많이 해준 사람의 통계를 내서 그림파일을 하나 생성해주는 기능인데, 세계를 타게팅해서 영어로 제작했다.
역시나 예상대로 우리나라를 몇 시간 돌더니 해외로 빠져나가게 되었다.
동남아에서 좀 사용되는가 싶더니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갑자기 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유입되었다. (하룻밤만에…)

[어제 접속 통계. Google Analytics 제공]
사우디에 왜 이렇게 이용자가 많은가 싶었더니 사우디에서 언론의 통제가 심한 편이라 사람들이 배출구로 트위터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았다.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트위터 이용자가 증가한 나라이기도 하다. (관련글) 트위터에 대한 이슈는 생각보다 커서 중앙에서 통신업체의 협력을 구해 트윗의 익명성을 우회해 감청을 하려는 계획도 있다고…
재미있는 트위터 세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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