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개의 눈에 대해 자세를 달리해 안압을 측정한 데이터.
1. 일단 Analysis of variance를 시행하면서 등분산성 검정 (Levene’s test)을 옵션으로 시행했다.
“자세에 따라 안압에 차이가 없다”가 귀무가설인 상황이므로 1-way ANOVA를 시행하면 된다.
[분석 → 평균비교 → 일원배치 분산분석]
Levene’s test의 p-value가 낮게 나와서 자세에 따른 안압의 분산이 같다고 할 수 없는 상황.
ANOVA는 정규성 (normality)와 등분산성 (homoscedasticity)을 가진 그룹간의 차이를 검정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검사법이므로, 비모수검정 중 1-way ANOVA에 해당하는 Kruskall-Wallis analysis를 시행해야 한다.
2. [분석 → 비모수검정 → 독립 K표본]
집단변수는 검사법, 검정변수는 안압 (범위지정을 꼭 해줘야 실행이 가능함)
이때 귀무가설은 “검사법에 따라 안압의 차이가 없다”
Kruskall-Wallis 검정의 p-value가 낮게 나와서 자세에 따른 안압에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없다.
즉, 어딘가 차이가 있는 상황이다. 이럴 때는 post-hoc test를 통해 어느 그룹간에 차이가 있는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.
3. 사후검정(post-hoc test)을 하려고 고생을 좀 했는데, 비모수적 사후검정 (non-parametric post-hoc test)들도 다같이 일원배치 분산분석의 옵션으로 들어가 있었다. -_-;
다시 [분석 → 평균비교 → 일원배치 분산분석]으로 들어가 옵션에서 비모수적 사후검정 중 “Tamhane’s test”를 선택해서 실행.
이렇게 하면 어떤 그룹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.
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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